부르고, 가르쳐서 , 파송하는  
서초호민교회 

목회자부부 영성세미나
문준경전도사선교기념관

(2018.06.04~06.07)

5.6 전교인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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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어린이 그림작품전시회"

[탐방] 청년과 문화, 아름다운 하모니로 복음전하는 서초호민교회 신석 목사의 문화목회

아름다운 교회가 있다. 문화선교를 기치로 서초지역복음화에 새장을 열고 있는 서초호민교회(담임 신 석 목사, 민족복음화운동본부 부흥단장, 영풍회 상임회장)는 차세대 일꾼인 청년전도에 초점을 맞춘 목회를 지향하고 있다. 아울러 문화, 예술인들이 많은 서초지역을 문화로 섬기며 복음으로 터치하는 교회 상을 제시하고 있다. 청년과 문화,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서초호민교회가 귀하게 쓰임 받는 데에는 든든한 동반자인 선교목사 구숙현 사모가 있기에 더욱 빛을 발한다. 교회당 위층에 무료로 그림 전시회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문화 공간이 있다. 고품격 인테리어의 격조 높은 분위기는 이곳을 방문한 누구나 찬사를 아끼지 않는 곳이다. 지역 주민들이 바쁜 일상을 뒤로하고 잠깐 쉼과 한 잔의 커피와 함께 그림을 감상할 수 있는 호민아트갤러리는 서초지역의 사랑방공동체이다. 

갤러리에서 지하 2층으로 내려가면 또 다른 독특한 교회 분위기의 아름다운 예배당이 보인다. 

신 석목사는 이런 특별한 문화 공간의 교회 구조를 통해 인근 대학생과 지역주민들 그리고 직장인에게 복음을 전하는 문화사역을 펼치고 있으며 매주 수요정오예배는 직장선교와 함께 따뜻한 식사와 사랑의 교제를 나누고 있다. 

“갤러리의 특성을 살려 지역 주민들에게 더 쉽게 다가가고 작품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알릴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갤러리를 활용한다. 강남은 문화예술의 중심지이자 교통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어 문화예술 전도와 함께 서초지역 직장선교를 주력 한다”고 말했다.

서초호민교회는 예술성과 영성을 두루 갖춘 작가들을 초대해 매년 두 차례 초대전을 열고, 기독교미술인협회와 한국미술인선교회, 아트미션 등 기독미술인들과의 협업을 통해 그룹전을 진행할 소망으로 가득하다. 

영성과 지력을 겸비한 겸손한 목사, 신 석 목사와 구숙현 사모의 사역동행이 아름답다. 사모 구숙현 작가는 프랑스 베르사이유 미술학교 그랑드 쑈미에르서 미술수업을 한 실력 있는 작가이다. 부흥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신 석 목사는 심령에 불을 지피는 말씀과 찬양을 통해 복음을 전한다. 

양평수양관, 수동기도원, 오산리기도원 등에서 마지막 때를 맞아 침체된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사명감을 불어넣고 있는 것이다. 특히 하나님 나라를 알린다는 뜨거움을 늘 간직하고 있는 사역자로 알려져 있다. 

평소 외모에서 풍기는 것처럼 마음이 넉넉하고 또한 범사에 감사하는 서초호민교회 신 석 목사의 기도제목은 ‘복에 복을 더한 야베스의 축복’처럼” 문화와 예술, 그리고 전도, 복음, 선교라는 아름다운 사역을 위해 오늘도 빛을 발하고 있다.

문화로 전도하면 거부감 없이 받아들인다는 확신을 갖고 2016년 4월 16일 교회를 개척, 갤러리를 운영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갤러리가 있단 소문을 듣고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다. 

그러나 신 목사가 처음부터 문화사역을 계획한 것은 아니었다. 경기도 안성에서 낙원교회를 개척해 8년간 농촌 목회를 하며 전원교회를 꿈꾸던 신 목사가 교회 이전을 하기까지는 나름대로 적지 않은 고민이 있었다. 구숙현사모의 기도응답이 큰 힘이 되었고 사업 확장과 함께 서울 여의도로 본사 사무실을 옮긴 처남과 함께 청년사역과 문화예술사역이란 비전을 갖게 되면서 강남의 중심 서초지역에 전초기지를 마련하게 됐다.

서초호민교회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678-4 서초지웰타워 

◇ 예배시간 안내 ◇

 주일 예배 

예배 오전 11:00
유초등부 예배 오후 2:00
청년부 예배 오후 2:00

평일 예배 

저녁 기도회 오후 7:00
수요 예배 오후 7:00
금요 예배 오후 7:00
수요 직장인 예배 오후 12:10
목요 기도회 오후  2:00

문의 02-585-0675